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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DIMF 딤프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가 6월 24일(금) 개막한다.
올해로 16번째 개최되는 DIMF는 7월 11일(월) 까지 이어진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글로벌 공연 초청이 어려웠으나 3년 만에 원래 모습의 뮤지컬 페스티벌이 열린다.
야외 개막식
개막식은 6월 24일 오후 7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며 초대형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시작된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와 차세대 뮤지컬스타 등이 출연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제16회 DIMF의 개막을 알린다.
공식초청작
DIMF 어워즈
글로벌 뮤지컬 시상식인 ‘DIMF 어워즈’가 7월 11일(월) 한국 대표 뮤지컬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고,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뮤지컬팬과 시민들이 축제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캐스팅과 프로그램을 선사할 것이다.
글로벌 뮤지컬, 슬로바키아와 영국 작품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뮤지컬 작품의 국가간 교류도 어려웠다, 그러나 금년에는 제한적이지만 DIMF에서 ‘영국’과 ‘슬로바키아’ 뮤지컬을 만난다. 개막작인 ‘슬로바키아ver. 투란도트’, 폐막작으로 소개되는 영국의 ‘The Choir of Man’을 만난다. DIMF무대에 직접 오르진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대만의 〈넌 리딩 클럽 Ep.2〉이 소개된다. 이 작품은 2015년 DIMF 공식초청작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던 당시 작품의 다음 버전이다.
한국을 빛낼 창작뮤지컬
‘산들’, ‘인비저블’, ‘봄을 그리다’, ‘브람스’, ‘메리 애닝’이 DIMF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작(73개) 중에서 선정된 뮤지컬이다.
DIMF 인큐베이팅사업-리딩공연
지역창작뮤지컬의 활성화와 창작뮤지컬 제작을 위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의 첫 출발로 ‘인큐베이팅사업-리딩 공연’이 첫 선을 보인다. 지역 내 공연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본 제작에 앞서 리딩(독회) 형태의 작품을 선보이고, 이후 보완을 거쳐 완성도 높은 공연을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창작뮤지컬 제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글로벌 DIMF
제16회 DIMF는 오프라인 축제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개최된다. 공연 실황 중계를 넘어 ‘DIMF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시공간 제약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글로벌 DIMF를 완성한다. DIMF 메타버스는 DIMF 뮤지컬 전용극장, DIMF 역사관, 온라인 프로그램북,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4월말부터 진행된 예선에서 8개 대학이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경성대학교(연극영화학부 뮤지컬전공) ‘로미오와 줄리엣’, 목원대학교(성악뮤지컬학과 뮤지컬전공) ‘유린타운’, 백석대학교(뮤지컬과) ‘레 미제라블’, 서울예술대학교(공연학부 연극과) ‘1926, 아리랑’, 수원대학교(문화예술학부 연극전공) ‘레 미제라블’, 예원예술대학교(공연예술전공) ‘노트르담 드 파리’, 중앙대학교(전통예술학부) ‘뜨란지트,1937’, 평택대학교(음악학과&공연콘텐츠학과) ‘유린타운’이다.
DIMF의 시그니처 브랜드 ‘만원의 행복’
6월 18일(토)부터 약 3주간 ‘만원의 행복’ 부스를 동성로에서 다시 만난다. 뮤지컬 티켓을 ‘단 돈 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DIMF 시그니처 상품이다.
예매 신청은 아래로~
https://dimf.or.kr/portal/reservation/list.do?searchCategory=A&mId=0807020000
모든 이미지 출처 : DIMF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