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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봉급 100만원
2월 1일부터 군인 장병의 봉급이 병장을 기준으로 월 1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이는 병역의무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상해온 결과이다.
국방부는 계급이 상향될수록 계급별 봉급의 인상금액이 커지도록 책정했다고 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병장 월급은 67만6100원 => 100만원,
상병은 61만200원 => 80만원, 일병은 55만2100원 => 68만원,
이병은 51만원 => 60만원으로 오른다.
국방부는 2025년까지 병장 기준으로 봉급을 150만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지원금 인상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재정지원금도 인상된다.
청년들의 저축습관을 형성하고 전역 이후 몬돈 마련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지원비율을 71%로 인상한다.
이는 이전까지 33%에서 38%포인트나 인상되는 것이다.
따라서 2023년도 정부지원금은 월 최대 14만원에서 30만원까지로 인상된다.
인상된 지원금은 2023년 1월 납입분부터 적용된다.
동원훈련 보상비 인상
현역군인 뿐만 아니라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에 대한 훈련 보상비가 8만2000원으로 인상된다.
지난해 6만2000원에서 32%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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