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9월 모의평가 활용방법

issue-teller 2024. 9. 1. 23:00

목차



    9월 모의평가를 마치고 나면 성적표를 받기 전에 수시원서 접수시기가 다가옵니다. 평가결과도 받지 못한 9모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두 달 남짓 남은 수능을 위해서 수시와 정시에 9월 모평 활용방법은 확실히 알고 갑시다.

     

    9월 모의평가 활용방법
    9월 모의평가 활용방법

     

    예상등급컷을 대하는 태도

     

     

    예상등급컷은 정확히 한 점수가 아니라 구간으로 제시되는데 이때 자신의 성적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국어과목에서 1등급 예상컷이 80~84점이라면 예상컷에서 높은 점수대인 83~84점 정도만 1등급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더구나 본인의 예상성적이 80점이라면 2등급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예상등급컷보다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보다 보수적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자신의 등급을 예측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시 원서 접수할 때 수능 최저 기준 판단

     

    예상등급컷이 중요한 이유는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수시원서를 접수하는 경우 본인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능최저 기준이 있는 학과에 지원할 경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9월 모의평가에서 나온 예상등급컷에 나의 예상점수를 대입해서 수시 원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9모 결과에 따른 수능 준비 자세

     

    9모는 정시를 두달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

     

    9모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현재의 공부방법이 맞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유지해 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세요.

     

    반대로 9모에서 망했다면 공부방법이나 공부량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빠른 궤도 수정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공부방법을 돌아보고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빨리 고쳐야 하고 특정과목에서 성적이 떨어졌다면 공부량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명심해야 될 사실은 9월 모평은 수능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결과가 좋든 나쁘든 현재 상황을 알아보는 기준으로 삼고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남은 두 달의 매직

     

     9모를 망쳤더라도 우리에게 아직 두 달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공부를 적게해도 시험을 잘 보는 친구는 극히 드뭅니다. 그런 친구들은 이미 방대한 공부량을 축적해두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은 두 달 정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장에서의 운명이 갈라집니다

     

    절대적인 공부량이 최종 결과로 나타납니다지난 결과로 인해 우울해하는 시간에 공부하세요. 결국 그것이 남는 겁니다.

     

    9월 모의평가 활용방법
    9월 모의평가 활용방법
    9월 모의평가 활용방법
    9월 모의평가 활용방법
    9월 모의평가 활용방법
    9월 모의평가 활용방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