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정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은 6월 1일이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역시 사전투표가 시행된다.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서 편안한 시간에 사전투표를 해도 좋을 것 같다. 사전투표는 원래 선거당일에 투표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지만 주말에 사전투표를 하고 덤으로 얻은 휴일(선거일)은 편안하게 하루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휴일 사용법이 될 것이다. - 사전투표소 투표기간 : 5. 27(금) ~ 5. 28(토) 매일 오전6시 ~ 오후6시 ※ 코로나19 격리자등 유권자 : 5. 28.(토) 오후 6:30 ~ 오후 8:00 사전투표소 찾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사전투표소 찾기’서비스를 통해 현재 나의 위치와 가까이 있는 사전투표소를 바로 찾을 수 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대구시당 선대위 출범 6.1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대구에서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 대구시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 시키고 선거준비에 돌입했다. 정해진 답처럼 보이지만 그 와중에도 변화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적어도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따져보고 정치 철새, 뜨내기 정치인은 아닌지 확인해 볼 일이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의 선대위 출범식 모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대위 출범식 모습

대구시의원 70% 무혈입성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의 70%, 경북도의원의 31%가 유권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의원 배지를 달 수 있다고 한다. 6.1 지방선거 이후 대구시의회에 자리할 지역구 의원은 모두 29명이다. 이 중 70%에 달하는 20명이 투표도 없이 무혈입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적어도 주민의 의사를 묻는 직접투표라면 찬반투표라도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선거운동도 없으니 그들이 무슨 일을 할지에 대해 관심 갖는 시민들도 별로 없을 것이다. 이렇게 선출직 주민 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무투표로 당선될 후보들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의 후보들이다. 결국 선거에서 맞붙을 경쟁자가 없다는 것이다. 전체 등록한 후보는 국민의힘 외의 민주당 4명,무소속 6명이 전부다. 경북도 의원들도 다수..

5월은 장미의 계절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들 사이로 아름다운 장미들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대구에는 특별히 장미꽃 명소가 많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수백여종의 장미꽃들을 만나 보는 것도 이 아름다운 계절에 가성비까지 곁들어 누릴 수 있는 호사가 아닐까! ①(달서구)이곡장미공원 이곡장미공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장미명소로 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한 이 공원에는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120여 종의 장미가 가득하다. 이공원은 조성한지 10여년이 지났으며 대표적인 대구의 장미꽃 명소로 이름이 알려져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5월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장미꽃 필 무렵’ 축제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주말엔 이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