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장 후보 4명 등록 대구시장 선거에 아래의 4명이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가장 강력한 당선 후보인 홍준표 국민의 힘 후보는 '대구 만민공동회'라는 이름으로 구군을 순회하며 정치버스킹을 한다. 이 자리에서 대구의 미래 구상과 시정 현안 등 설명하고 현장에 참석한 사람들과 즉문즉답과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거운동이라고 보기보다 이미 당선된 시장으로 민생 행보를 시작하는 느낌이라는 뒷말들이 무성하다. 이에 대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기호1번 서재헌 민주당 후보는 주치의 제도를 도입한 '대구형 기본의료', '제2대구의료원 건립'을 통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내세우며 기호2번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를 견제하고 있다. 기호3번 정의당 한민정 후보는 '일할 맛 나는 ..

국민의 힘, 이인선 후보 공천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로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은 공석이 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예상했지만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인선 전 대경경제자유구역청장을 단수 공천했다. 이번 공천은 여성인재 발굴, 대선 승리 기여도 등이 반영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인선 후보는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했다. 국민의 힘에서 수성을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사람은 이인선 후보 외에도 권세호 인수위 기획위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 정상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이 있었다. 이번 결과를 두고 박심도 홍심도 없었고 오로지 윤심만이 작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공천은 이인선 후보에게는 아프고 힘들었던 과거를 잊게 해주는 기쁜 ..

대구 공시지가 평균 11.13% 상승 대구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토지 42만9천32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1.13% 올랐다고 발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을 부과할 때 기준이 된다. 구·군별로 보면 수성구의 상승률이 13.69%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중구 12.73%, 동구 11.21에 이어 남구 10.71%, 달성군 10.15%과 서구 10.13%, 북구 10.08% 순이었고 달서구의 상승률은 9.8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구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법무사회관(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 소재) ㎡당 4천220만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땅은 헐티재의 북측인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 135-2번지이며 ㎡당 387원이었다. 대구시는 이번 개별공..

민주당 대구시장,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4곳) 확정 [대구시장 후보] 서재헌 후보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 (남구) 최창희, (동구)최완식, (수성구)강민구, (달성군)전유진 민주당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 확정 [광역의원 후보] - (중구2)김준민, (북구5)신동환, (달서구4)김성태, (달서구5)이현진, (달성군2)김수옥 - (비례대표) 육정미, 황귀주 [기초의원 후보] - 중구 : 이경숙(가), 안재철(나) - 남구 : 이정현(가), 정연우(나), 강민욱(다) - 동구 : 우영식(가), 강성대(나), 최지영(다1-가), 신효철(다1-나), 노남옥(라), 오말임(마), 안평훈(바) - 서구 : 김성규(가), 이주한(나), 김남일(다), 오세광(라) - 북구 : 안경완(가), 박정희(나), 오영준(..